스포츠종합

우승트로피를 들고서 활짝 웃고 있는 김종덕

기사입력 [2005-10-16 16:52]

우승트로피를 들고서 활짝 웃고 있는 김종덕

16일 경기도의 레이크사이드 골프장(파72.7천52야드)에서 열린 제21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6억원) 4라운드 합계 272타 16언더파로 최경주(35.나이키)와 동타로 연장에 들어가 연장 첫 홀인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우승컵을 받은 김종덕(44.나노소울)이 시상식에서 우승컵을 들고서 환하게 웃고 있다. (한석규/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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