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저리 좀 가라 제발! 벌레을 쫒아내고 있는 최나연

기사입력 [2005-10-20 17:11]

저리 좀 가라 제발! 벌레을 쫒아내고 있는 최나연

20일 경기도 여주시에 있는 블루헤런 골프장(파72. 6천391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제6회 하이트컵 여자오픈 골프대회(총상금4억원) 1라운드 3언더파 69타로 단독선두로 나선 최나연(18.SK텔레콤)이 6번홀에서 세컨샷을 하기 전에 볼에 벌레가 붙어 있어서 캐디와 함께 벌레를 쫒아내고 있다. (한석규/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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