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오후 5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스프리스 스피릿MC 7 미들급 그랑프리 파이널’을 주최하고 있는 ㈜엔트리안은 21일 티켓링크를 통해 판매되고 있는 이번 대회의 S석 예매좌석 전석이 매진되었음을 밝혔다.
㈜엔트리안 박지경 홍보팀장은 “지금 현장 구매분까지 완전히 매진된 상태다. 때문에 S석 현장 구매자를 위해 50석을 추가 배정하였으나, 현재(21일 2시기준) 이것마저도 12석 정도 밖에 남아 있지 않은 상태”라며, 즐거운 걱정에 빠졌다. 박지경 팀장은 “이번에 그랑프리 4강 선수들을 대상으로 XTM에서 제작한 리얼다큐 GO! SUPER KOREAN의 높은 홍보효과와 팬들이 원하는 매치 준비, 그리고 일간지 중심의 매체 홍보전략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것 같다”고 자체평가 했다.
㈜엔트리안(www.spiritmc.org, 대표이사 박광현)과 XTM이 공동주최하고 ㈜CJ Media가 후원하며, 스프리스가 협찬한 ‘스프리스 스피릿MC 7 미들급 그랑프리 파이널’은 대한민국 최강의 미들급 챔피언을 선발하는 자리다. 특히 지난 18일 슈퍼코리안 데니스 강의 출전이 확정되어 ‘스프리스 스피릿MC 7’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한편 ‘스프리스 스피릿MC 7 미들급 그랑프리 파이널’에 대한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이번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인 ㈜스프리스의 박권효 과장은 “스피릿MC와 같이 팬들로부터 사랑 받는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가 되어 많은 보람을 느낀다. ㈜스프리스는 종합격투기 발전과 팬들에 대한 보답, 그리고 데니스 강의 대회출전을 기념해서 경기장을 찾은 입장객 전원에게 데니스 강 캐리커처 인형을 나눠주기로 전격 결정했다”고 밝혔다.
오는 29일 오후 5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지는 ‘스프리스 스피릿MC 7 미들급 그랑프리 파이널’의 A석 티켓은 티켓링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배성욱/photoro.com 사진_엔트리안)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