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아무도 없는 연습그린

기사입력 [2005-10-22 10:03]

아무도 없는 연습그린

2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월트디즈니 리조트 매그놀리아 코스(파72.7천15야드)에서 벌어진 미PGA투어 후나이클래식(총상금 440만달러) 2라운드 경기가 오후 5시 천둥번개로 인해 중단이 되자 선수들이 모두 클럽 하우스 안으로 몸을 감췄다. 클럽 하우스 앞의 연습 그린에도 선수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최민석/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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