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서울 로얄호텔에서 진행된 국내 최고 종합격투기 대회 스피릿MC `스프리스 스피릿MC 7’ 미들급 그랑프리 파이널 기자회견에서 ‘세계 팔씨름 챔피언 출신’의 뚝심파이터 게리 굿리지가 파이터들의 인터뷰를 지켜보고 있다. 게리 굿리지는 지난 1996년 UFC8에 처음 출전하여 PRIDE와 K-1등에서 활동을 했으며 이번 한국 방문은 자신의 팀(게리굿리지) 소속의 앤드류 맥마이클의 세컨드로 경기장을 찾을 예정이다.
이번 ‘스프리스 스피릿MC 7대회’는 이달 29일 오후 5시 장충체육관에서 국내 미들급 최강자를 가리는 경기를 펼친다.(박화용/photoro.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