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사이로 웅장함 드러낸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최진실과 손현주가 다음달에 산악인 한왕용씨와 함께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4139m)까지 트레킹을 하겠다고 밝히면서 히말라야 트레킹이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히말라야 트레킹은 봄과 가을이 시즌으로 이 시긴엔 전세계에서 수많은 트레커가 몰려 롯지 등 숙박시설이 동이나고 일부 구간은 정체현상을 빚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적지 않은 트레커족이 히말라야로 떠났으며, 특히 지난 11월18일 산악인 박영석씨 등 27명이 11박12일 일정으로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진행중이다. (김병현/news@photoro.com, 사진-이호준)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