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간혹 나타나는 위험 지대에 긴장-히말라야 트레킹⑦

기사입력 [2005-11-28 11:02]

간혹 나타나는 위험 지대에 긴장-히말라야 트레킹⑦

따또빠니에서 닭도리탕으로 점심을 해결한 일행은 3일째 밤을 지낼 다나로 발걸음을 재촉했다. 점심식사를 위해 잠시 머무른 따또빠니는 뜨거운(따또) 물(빠니)이란 뜻. 이같은 지명에 걸맞게 이곳엔 노상온천이 있어 여행에 지친 트레커들에게 포근한 휴식처를 제공한다.
따또빠니를 벗어나니 고지대가 아님에도 아찔하고 위험한 지대가 나와 일행들을 긴장시킨다. 발을 잘못 헛디디면 까마득한 낭떠러지로 굴러떨어진다. ‘최소 사망’이라는 누군가의 우스개 소리가 일행들의 긴장을 풀어준다. (김병현/news@photoro.com, 사진-이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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