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푸근한 농촌을 뒤로하면 잠시 문명과 이별을-히말라야 트레킹⑪

기사입력 [2005-11-30 11:20]

푸근한 농촌을 뒤로하면 잠시 문명과 이별을-히말라야 트레킹⑪

레떼를 벗어나면 본격적인 트레킹이 시작된다. 이제부터 해발 3000m 지대로 올라서야 한다. 보통 3000m 내외부터 고소증세가 나타난다고 한다. 고소는 체력과 산행경험과는 전혀 무관하게 나타난다. 고산산행을 많이 했다고 고소증세에 적응되는 것은 아니어서 항상 자신의 체력에 맞게 트레킹에 임해야 한다.
트레킹 도중에 간간이 만나는 네팔의 농촌풍경이 아침 햇살을 받아 푸근하게 다가선다. 지금부터 문명과는 잠시 이별을 고해야 한다. (김병현/news@photoro.com, 사진-이호준)

이창호의 기록재구성 더보기

  • [기록 재구성] NC 창단 9년, ..
  • [기록 재구성] 박용택은 기록..

김진국의 스포츠산책 더보기

  • [스포츠산책] 연습생 신화
  • [스포츠 산책] 기업의 스포츠 ..

코리아의 현장포커스 더보기

  • KIA 김태진, 내 핼멧 받아 주..
  • 롯데 거포 이대호, 난 포수가 ..

킴벌리의 댄스살롱 더보기

  • [댄스살롱] 이것이 댄스다
  • [웰빙댄스 특집] 아웃사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