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양떼 습격’에 30여분간 발묶여-히말라야 트레킹⑩

기사입력 [2005-11-30 11:22]

‘양떼 습격’에 30여분간 발묶여-히말라야 트레킹⑩

트레킹 5일째, 레떼의 롯지에서 밤을 지낸 일행들이 짐을 정리해 막 출발하려하자 갑자기 양떼들이 밀려들었다. 네팔의 가장 큰 축제인 ‘더사인’을 보기위해 포카라와 카트만두로 이동중인 산양무리였다. 온마을을 뒤덮을 정도로 엄청난 수의 양들이 일행의 발걸음을 30분 동안 붙잡았다. 일행들은 이것을 ‘양떼 습격사건’이라 부르며 모처럼 활짝 이야기꽃을 피웠다. (김병현/news@photoro.com, 사진-이호준)

이창호의 기록재구성 더보기

  • [기록 재구성] NC 창단 9년, ..
  • [기록 재구성] 박용택은 기록..

김진국의 스포츠산책 더보기

  • [스포츠산책] 연습생 신화
  • [스포츠 산책] 기업의 스포츠 ..

코리아의 현장포커스 더보기

  • KIA 김태진, 내 핼멧 받아 주..
  • 롯데 거포 이대호, 난 포수가 ..

킴벌리의 댄스살롱 더보기

  • [댄스살롱] 이것이 댄스다
  • [웰빙댄스 특집] 아웃사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