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주최하는 앙드레김 골프 2005 한국 프로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다같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영광의 수상자로는 아마추어 상- 허원경, 장려상- 배상문, 베트트샷 상- 최상호, 베스트 드레서 상- 남영우, 명출상- 강경남, 덕춘상- 김대섭, 우수 선수상- 이승호(2부), 문춘복(시니어), 최광수(국내), 허석호(해외), 최우수 선수상-허석호등 허석호 선수가 우수선수상과 최우수 선수상등 2관왕에 오르며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였으나 사정성 참석하지 못해 대리 수상에 머물렀다. (김명희/news@photoro.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