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탤런트 윤다훈 `특유의 익살` 또다시 폭발

기사입력 [2005-12-09 09:57]

탤런트 윤다훈 `특유의 익살` 또다시 폭발

‘의리맨’ 윤다훈의 익살이 또다시 폭발했다.

윤다훈은 최근 자신이 출연중인 MBC TV 주말연속극 ‘결혼합시다’의 후배 여자연기자들에게 코믹한 별명을 붙여 화제가 됐다.

윤다훈은 ‘결혼합시다’ 촬영현장 공개에서 “강성연 추상미 이소연을 ‘미녀삼총사’라고 부른다”고 말문을 연뒤 “세 사람 모두에게 딱 어울리는 별칭을 하나씩 붙여줬다”고 소개했다.

추상미를 ‘한식’, 이소연을 ‘뷔페’ 그리고 강성연은 ‘간식’으로 명명했다고 하는데 그 이유에 대해 윤다훈은 “추상미는 뚝배기같고 이소연은 한국적인 매력과 이국적인 모습이 섞여 있다”고 설명했다.

윤다훈은 또 “간식은 가끔 생각나지만 꼭 필요한 존재”라면서 “난 간식이 주식”이라고 극중 파트너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홍헌영/news@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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