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MVP ‘호나우두’, 박지성 ‘한국 최고 골게터’-2006년 독일 월드컵 시뮬레이션
기사입력 [2005-12-11 10:56]
한국국가대표팀 선수들 중 가장 많은 득점을 성공시킨 선수는 박지성(평균 3골)으로 기록됐다. 박주영(평균2골), 이영표(평균 2골)가 뒤를 이었으며 월드컵 주최국인 독일에서 뛰고있는 차두리 선수도 평균 1골로 탁월한 힘과 돌파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편 2006 월드컵 MVP로는 브라질의 '호나우두'(평균 9골)가 2회 연속 영광을 안았으며 16강까지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던 잉글랜드의 '웨인 루니'는 팀이 8강에서 탈락하면서 안타깝게도 MVP자리를 '호나우도'에게 양보해야 했다. (김병현/news@photoro.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