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고의 이벤트 도시 홍콩은 센트럴의 '동상광장'에 대규모 산타타운을 조성하고 크리스마스 페스티발을 열고 있다.
이 산타타운에는 35m 높이의 홍콩에서 가장 높은 트리가 세워졌다.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매일 15분마다 크리스마스 라이트 쇼가 펼쳐지고, 빅토리아항의 야경을 배경으로 불꽃놀이도 감상할 수 있다. 산타마을 내 우체국에서 가족이나 연인에게 사랑의 메세지도 보낼 수 있다. (서민우/news@photoro.com 출처=홍콩관광청)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