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스노보드팀이 스노보드 게임으로 모의훈련을 즐기고 있어 화제.
초중교생 5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스노보드 종목 국가대표 꿈나무팀으로 경기 전 긴장을 풀기 위해 스노보드 게임인 ‘SSX 온 투어’로 이미지 메이킹을 하거나 합숙시 팀웍을 다지고 있다.
지도를 맡고 있는 김상협 코치는 "어린 아이들이다 보니 오랜 시간의 훈련을 잘 견디지 못해 보다 즐겁게 스노보드를 가르치기 위해 3년 전부터스노보드 게임을 활용했는데 인기가 높다"라며 "게임속의 대부분의 트릭은 실조 존재하는 기술들이며 매우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어 경기력 향상에 요긴하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게임 제작사인 EA 코리아는 지난 23일 순발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는 스포츠 게임을 전달하며 파이팅을 당부했다. 사진은 스노보드 게임기를 들고 있는 국가대표 스노보드 꿈나무팀. (김병현/photoro.com, 출처-EA 코리아)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