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데니스 강, 농구코트 오른다

기사입력 [2006-01-06 13:47]

데니스 강, 농구코트 오른다

'슈퍼코리안' 데니스 강이 농구코트에 오른다.

데니스 강의 매지니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엔트리안에 따르면 스피릿MC 헤비급 챔피언 데니스 강이 오는 8일 오후 2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금호아시아나배 2006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우리은행과 신한은행 경기에 게스트로 참석해 점프 볼을 한다.

평소에도 농구를 즐겨할 정도로 농구마니아인 데니스 강은 이번 점프 볼 게스트로 초청받은데 대해 "팬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으며, 새로운 영역에 참여하는 것이 매우 기분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3일 스프리스 화보 촬영차 입국한 한 데니스 강은 현재 (주)CJ Media XTM채널이 제작하는 리얼다큐 '고, 슈퍼코리안' 관련 뮤직비디오 촬영 등 각종 프로모션 및 행사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조만간 팬 카페 회원들과의 만남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부상이 완쾌된 이후 처음으로 공식활동에 나선 데니스 강은 지난해 7월 '프라이드 부시도 8'에 출전해 손등 뼈가 골절되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투혼을 발휘하며 한국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준 바 있다. (정진옥/news@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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