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서울 조선호텔에서 BMW가 최고의 고성능 스포츠 세단 M5, 550i 신차 발표를 갖고 있다. 스프츠세단의 원조로 불리는 M5는 경주용 507마력의 V10엔진을 얹은 슈퍼카로 차량 가격은 1억6,890만원이고, 이날 같이 발표된 550i는 기존 545i의 후속 모델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6초만에 도달하는 V8 4.8리터의 엔진이 강점으로 가격은 1억2,600만원이다. (윤동주/news@photoro.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