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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볼다툼..

기사입력 [2006-01-14 22:59]

치열한 볼다툼..

14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금호아시아나배 2006여자 프로농구 겨울리그 2라운드 경기 신세계와 금호생명의 경기에서 수입용병 쌍두마차 비어드(왼쪽)선수와 케이티선수가 볼을 따내기위해 치열한 몸싸움을 하고 있다. 경기는 70대 56으로 금호생명이 승리했다. (김태호/news@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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