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미국인 천재 스노보더 클로이 김(한국명 김선)이 7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 버튼 플래그쉽스토어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클로이 김은 캘리포니아주 라 팔마 출신 스노보드 선수다. 2016년 동계 X 게임과 2016년 동계 청소년 올림픽에서 연속 금메달을 수상했다. 클로이 김은 이번 방한을 통해 서울에서는 한국 대학생들과의 대화, 올림픽 선수촌 방문 등에 이어 주한미국대사관 주최 만찬에 참석하며, 평창에서는 청소년 대상 스노보드 워크샵, 지역 주민들과의 만남 외에 300여 고등학생들이 참석하는 모의 국제연합 이벤트에도 참가한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웃을 때 드러나는 보조개도 매력적이에요'
'16세 천재 스노보터 클로이김 한국 이름은 김선이라고 해요'
'부모님의 나라에 오니 미소가 멈추질 않네요'
'천재 스노보더 클로이 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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