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G-30 미디어데이에서 쇼트트랙 선수들이 공개 훈련을 가졌다.
남녀 개인전 500m,1000m, 1500m와, 남자 계주 5000m, 여자 계주 3000m 등 총 8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는 가운데 김선태 총감독은 "많은 메달을 따면 좋겠지만 최소 3개 정도를 기대하고 있다. 국민적 기대를 알고 있기에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을 보였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