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홀에서 글리몬FC 02(GFC 02)가 열렸다. 글리몬 걸 김보람, 연한빛, 김지연(왼쪽부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173㎝의 큰키와 35-25-35의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김보람은 7년 가까이 중국에서 모델 활동을 하며 인지도를 쌓아왔고 최근에는 서울 오토살롱, 서울 모터쇼, 지스타 등 굵직한 행사에 모델로 참가하며 유명세를 탔다.
연한빛은 2014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글리몬 걸은 물론 피아니스트로도 활동 중인 지성과 미모의 소유자다. 아름다운 용모와 더불어 170㎝의 늘씬한 키, 34-23-34의 완벽한 비율을 자랑한다.
174cm의 늘씬한 키를 자랑하는 김지연은 대학교 때부터 ’공대여신‘으로 불리며 수많은 학생들의 사랑을 받았다. 동아대에서 조경설계와 도시설계를 전공한 김지연은 빼어난 외모로 20세부터 모델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피트니스 모델 겸 선수를 병행하며 글리몬걸의 위상을 한층 높여주고 있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