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여제’ 김연경이 평창에서 스노발리볼을 즐겼다.
짧은 휴가를 얻어 평창을 방문한 김연경은 14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오스트리아하우스에서 국제배구연맹(FIVB)과 유럽배구연맹(CEV)이 마련한 스노발리볼 시범경기에 참가해 적극적인 평창올림픽 홍보에 나섰다.
스노 발리볼은 배구의 4계절화를 목표로 2008년 오스트리아 바그라인산맥에서 처음 시작됐으며 국제배구연맹(FIVB)과 유럽배구연맹(CEV)이 주관한다. 대중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김 선수를 포함해 전·현직 유명 배구 및 비치발리볼 선수들이 참석했다.
한편 김연경은 전날 평창을 찾아 쇼트트랙 경기장을 찾아 한국 선수들을 응원하며 힘을 보탰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김종원)
'김연경, 깜찍한 모자를 쓰고'
'자신있게 리시브 하는 김연경'
'김연경, 이쪽이 아니네'
'김연경, 세계적 스노발리볼 스타들과 함께한 즐거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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