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강원도 강릉컬링센터에서 진행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예선 대한민국과 미국의 경기에서 한국 김초희가 투구를 하고 있다.
세계 랭킹 8위 한국 대표팀이 세계 7위 미국을 9-6으로 제했다. 현재 예선 성적 6승 1패로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한국 대표팀은 1위 캐나다와 2위 스위스, 4위 영국 5위 스웨덴 등 강호들을 이겼다. 10팀이 참가하는 여자 컬링은 풀리그 방식으로 각 팀이 9경기를 치른 다음, 상위 4팀이 4강 플레이오프를 치러 메달을 결정한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