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에서 진행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봅슬레이 오픈 4인승 2차 주행에 출전한 한국 원윤종, 서영우, 김동현, 전정린이 역주하고 있다.
1차에서 최고시속 143km를 기록한 팀 원윤종은 2차에서 최고시속 141km를 기록했다. 2차 기록은 3위였지만 1,2차 합게 2위를 기록했다. 팀 원윤종은 25일 3차와 4차전 주행을 갖는다. 봅슬레이는 사상 첫 메달에 도전하게 됐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