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에서 진행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봅슬레이 오픈 4인승 4차 주행을 보기 위해 온 미국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원윤종(33)-전정린(29·이상 강원도청)-서영우(27·경기도BS경기연맹)-김동현(31·강원도청)으로 구성된 봅슬레이 4인승은 1~4차 시기 합계 3분16초38을 기록하며 독일의 니코 발터 조와 동률을 이뤄 공동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