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마니아 국내외 대회를 석권한 ‘머슬퀸’ 김근혜의 라스베이거스 현지에서 촬영한 화보가 공개되었다.
남성들도 만들기 힘든 선명한 복근이 트레이드 마크인 김근혜는 2018년 첫 도전한 머슬마니아 상반기 대회에서 미즈비키니, 커머셜모델 부문 2관왕을 차지해 화제가 되었다. 특히 지난해 11월에 열린 라스베이거스 세계대회에서 미즈비키니 미디엄 부문 4위를 차지하며 ‘머슬퀸’의 반열에 올랐다.
이에 김근혜는 K피트니스의 차세대 스타 탄생을 알리며, K피트니스 남성잡지 ‘맥스큐’ 2019년 1월호 한•미국판 동시 커버걸로 낙점되는 영예를 안았다. 라스베이거스 레드락에서 촬영한 커버, 화보촬영을 통해 김근혜는 범접할 수 없는 몸매와 전매특허인 완벽한 복근, 매력적인 눈빛과 표정으로 ‘완판녀’로 등극할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맥스큐 관계자는 “2019년 1월호로 맥스큐가 통권 100호를 맞이하게 됐다”면서 100호 특집을 기념해 새해 운동계획 및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을 위해 역대 최저가 정기구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NO.1 피트니스 대회인 2019년 머슬마니아 상반기 대회는 오는 4월 20일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아시아 대회로 실시하며, 1차 참가접수는 1월 14일~2월 28일 머슬마니아 공식사이트에서 진행한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스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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