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서대문구 동아일보 충정로 사옥에서 열린 ‘2020 코리아 스포츠 진흥대상(주최:스포츠동아 후원: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시상식에서 전북 현대모터스FC 허병길 대표가 프로스포츠 부문 프로스포츠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전북 현대모터스FC는 K리그 사상 첫 4년 연속 우승과 통산 8회 우승의 위업을 달성하여 최고 명문 구단의 반열에 올랐고,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과 섬세한 팬 서비스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크게 높여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과 진흥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