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서대문구 동아일보 충정로 사옥에서 열린 ‘2020 코리아 스포츠 진흥대상(주최:스포츠동아 후원: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시상식에서 서울 SK나이츠 프로농구단 장지탁 사무국장이 프로스포츠 부문 남자프로농구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서울 SK나이츠 프로농구단은 KBL 18시즌 연속 10만 관중 돌파 등 효율적인 운영과 탁월한 마케팅을 통해 남자프로농구의 발전과 대한민국 스포츠 진흥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