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서대문구 동아일보 충정로 사옥에서 열린 ‘2020 코리아 스포츠 진흥대상(주최:스포츠동아 후원: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시상식에서 우리은행 위비 여자프로농구단 정장훈 사무국장이 프로스포츠 부문 여자프로농구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우리은행 위비 여자프로농구단은 끈끈한 조직력과 스피드 농구로 WKBL 역대 최다 우승 등 수준 높은 경기력과 팬 친화적인 서비스를 통해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과 진흥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