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은 6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프로야구` KIA와의 경기에서 5-4로 승리하며 3연전 1패 뒤 2연승으로 마무리 했다. 유한준은 6회에 역전스리런 홈런을 치며 이틀 연속 홈런포를 기록했고 손승락은 9회에 등판 2실점 했으나 세이브를 추가했다. 선발 김대우에 이어 등판한 오재영을 승리를 따냈다.
경기를 마치고 승리타를 기록한 유한준(오른쪽) 등 넥센선수들이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