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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 `공이 이제 오면 어떻게`

기사입력 [2014-07-08 19:16]

정성훈, `공이 이제 오면 어떻게`

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트윈스 대 두산베어스 경기 2회초 2사 3루 두산 정수빈이 내야 땅볼을 치고 1루에 헤드퍼스트 슬라이딩해 세이프 되고 있다. 이 타구는 1타점 내야 안타로 기록됐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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