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상호-밴와트 `우리가 찰떡궁합으로 승리 이끌었어`
기사입력 [2014-07-1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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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對삼성전 8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SK는 12일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9회말에 4득점하며 추격전을 벌인 삼성을 따돌리고 13-10로 승리를 했다.
이 날 선발 등판한 새 외국인 투수 밴와트는 6이닝 동안 홈런2개 포함 7안타 5실점 했으나 타선의 도움으로 첫 경기에서 승리를 따냈다. 4안타 5타점의 최정과 2안타 2타점씩을 올린 김강민,박정권,정상호,나주환이 타선을 이끌었다.
경기를 마무리한 정상호가 이 경기에서 승리를 따낸 밴와트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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