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13일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선발 김광현의 7이닝 동안 116개의 볼을 던지며 3피안타 무실점의 호투에 힙입어 4-1로 승리했다. 타격1위를 질주하고 있는 이재원은 1회 2타점 2루타로 승리타점을 기록했고 박정권과 나주환이 각가 1타점을 올려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9회 무사 2루 때 등판한 SK 윤길현이 경기를 마무리지으며 세이브를 올린 뒤 정상호 포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