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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문 감독 `준PO 2차전은 결국 내일`

기사입력 [2014-10-21 17:54]

양상문 감독 `준PO 2차전은 결국 내일`

21일 오후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리는 `2014 프로야구`NC 다이노스 대 LG 트윈스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우천으로 인해 이틀연속 순연됐다. LG 양상문 감독(앞쪽)이 숙소로 이동하기 위해 버스를 타고 있다.

한편 이번 준플레이오프 이틀연속 연기는 1996년 현대-한화 준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에 이어 역대 두번째 포스트시즌 이틀연속 우천연기로 기록됐다.(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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