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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진, 세 명이서 막아도 소용없어!

기사입력 [2015-01-21 21:15]

김희진, 세 명이서 막아도 소용없어!

21일 오후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NH농협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과 IBK기업은행의 경기에서 IBK기업은행 김희진이 스파이크를 때리고 있다.

현대건설은 현재 3연패를 기록하고 있어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고 IBK기업은행은 용병이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토종선수들의 분전이 필요하다. (임민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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