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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플레이 시도하는 김하성

기사입력 [2015-05-26 19:38]

더블플레이 시도하는 김하성

26일 오후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삼성 4회말 1사 1루에서 8번타자 이지영의 2루땅볼 때 넥센 유격수 김하성이 1루주자 박해민을 2루에서 포스아웃 시킨 뒤 1루로 송구하고 있다. 1루에서 이지영은 세이프 됐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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