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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찬 `투구가 높았는데 다행이네`

기사입력 [2015-05-29 20:22]

차우찬 `투구가 높았는데 다행이네`

2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삼성 선발 차우찬이 6회말 2사 2,3루에서 LG 3번 이병규(7)를 외야플라이로 아웃시킨 뒤 투구가 높았다는 액션을 취하고 있다.

차우찬은 시즌 9경기에 등판 2승 2패와 평균자책점 4.70을 기록하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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