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경기도 여주의 360도 컨트리클럽(파71ㅣ 7,024야드)에서 KPGA 투어 종합가구 전문기업 넵스(대표이사: 정해상) 의 첫 KPGA 코리안투어 개최를 기념하여, 넵스 헤리티지 2015 출전 선수 중 6명의 선수들이 골프복장 대신 슈트를 착용하여 넵스 헤리티지 Man으로 변신했다.
슈트가 잘 어울리는 골프선수 대표 주자로서, 홍순상(34), 이형준(23, JDX멀티스포츠) 최진호(31, 현대하이스코), 이동민(30, 바이네르), 박효원(28, 박승철헤어스튜디오), 김병준(33)가 오늘의 주인공이었다.
18번 홀 그린에 설치된 The Honor`s Office(디 아너스 오피스)는 넵스의 사무가구를 골프 코스 내에 그대로 가져다 놓은 듯한 공간이다. 이 곳에서 본 대회 최종 우승 상금 공개 퍼포먼스 및 우승자 시상식 등이 치러질 예정이다. 6명의 선수들은 늠름한 CEO처럼, 혹은 유쾌 발랄한 친구처럼 전문 모델처럼 다양한 포즈로 전 스태프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넵스 정해상 대표이사는 “국내남자골프 선수들의 위상을 세우고, 남자 골퍼 선수들의 강하고 멋진 플레이를 상징하는 의미에서 기획된 포토콜이니 만큼 이번 대회가 그 의미를 더해 골프 팬들을 비롯한 대중들에게 잘 어필되어 국내남자골프 재도약에 불씨가 되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