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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 `얼굴에 쓰인 7승의 의지`

기사입력 [2015-06-03 20:57]

유희관 `얼굴에 쓰인 7승의 의지`

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두산 선발 유희관이 7회초 투구를 마친 뒤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유희관은 시즌 10경기에 등판 6승 2패와 평균자책점 3.53을 기록하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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