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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내가 넣은 것처럼 기뻐`

기사입력 [2015-06-03 21:34]

박주영, `내가 넣은 것처럼 기뻐`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14라운드 FC서울과 인천유나이티드 경기가 열렸다. 전반 선제골을 넣은 서울 정조국이 박주영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정조국의 선취골을 끝까지 잘 지킨 서울이 1-0 승리를 거두며 6경기 연속 무패(3승 3무) 행진을 달렸다. 인천은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를 기록했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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