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경기도 여주의 360도 컨트리클럽(파71ㅣ 7,024야드)에서 KPGA 투어 넵스 헤리티지 2015 최종 4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4라운드 합계 16언더파 268타로 우승을 차지한 이태희가 전에 약속한 우승 세레모니를 하기 위해 상의를 탈의하고 있다. 사실 속옷차림으로 18번 홀 그린을 한바퀴 도는 것이었으나 상의만 탈의하고서 그린을 돌았다. 하지만 멋진 몸매를 보이며 갤러리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정진직/news@isportsko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