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시즌16차전 경기에서 SK가 11-3으로 대승을 거두며 4위로 올라섰다. 또한 SK는 KiA와 상대전적 8승 8패로 어깨를 나란히하며 마쳤다. 승리를 거둔 SK 선수단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이 경기에서 라라는 시즌 첫 선발승을 거뒀고 김성현은 결승타를 기록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