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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하일성 `부디 평안한 곳으로`

기사입력 [2016-09-08 19:15]

故 하일성 `부디 평안한 곳으로`

8일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하일성 전 해설위원 빈소에 영정사진이 놓여 있다. 발인은 10일 오전 10시이며 장지는 서울현충원 충혼당이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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