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KIA 선발 고효준이 투구를 하고 있다. 고효준은 5회까지 마친 현재 76개의 볼을 던지며 4피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요건을 갖추고 있다. 4회에는 nc의 중심타자인 테임즈,나성범,박석민을 모두 삼진으로 처리하기 했다.
고효준은 시즌 17경기에서 31과 2/3이닝 투구를 펼쳐 1패 1홀드와 평균자책점 6.25를 기록하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