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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식을 앞두고 미소 짓는 장성호 위원

기사입력 [2016-09-11 14:47]

은퇴식을 앞두고 미소 짓는 장성호 위원

11일 오후 수원kt위즈파크에서 대회의실에서 지난 시즌을 끝으로 20년 현역 선수 생활을 접고 야구 해설가로 제 2의 야구인생을 시작한 KBS N 스포츠 장성호 해설위원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장성호는 통산 2064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9푼6리(7084타수 2100안타) 221홈런 1043타점 1108득점 등 기록들을 남겼다(조병석 기자 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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