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김한수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이 26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 출국에 앞서 인천국제공항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은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에 자리한 아카마구장에서 훈련을 진행한다. 훈련 참가자는 코칭스태프 12명과 선수 36명 등 총 48명으로 투수진의 기량을 향상시키고 야수 중에서 가능성을 보이는 자원을 찾는 일정으로 이번 마무리 훈련에서 삼성은 롯데를 비롯한 오키나와에 마무리훈련 캠프를 차린 팀들과 3~4차례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