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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이란 현실에 망연자실한 성남 FC 서포터들

기사입력 [2016-11-20 17:55]

강등이란 현실에 망연자실한 성남 FC 서포터들

20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016 ` 2차전 성남 FC와 강원 FC의 경기에서 강원이 1-1 무승부를 거두며 원정다득점 원칙으로 클래식 승격을 이뤄냈다. 경기 후 성남 FC 서포터들이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그라운드를 응시하고 있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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