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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별 `놔라~ 놔!`

기사입력 [2017-02-12 18:02]

김한별 `놔라~ 놔!`

12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 용인 삼성생명의 경기에서 용인 삼성생명이 73-56으로 승리하며 3연승을 질주했다. 16승13패가 된 삼성생명은 2위를 확정지었다.

신한은행은 4연패에 빠지며 11승18패로 KEB하나은행과 공동 4위가 됐다.

용인 삼성생명 김한별이 인천 신한은행 김연주, 곽주영(오른쪽)과 루즈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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