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1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시범경기 두산 베어스 대 삼성 라이온즈 경기 3회말 두산 선두타자 류지혁의 타구에 맞은 삼성 선발 레나도가 척골 타박상을 당한 후 코치진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2017년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각 팀당 12경기를 치르며, 경기 시간은 오후 1시다. 이번 시범경기는 10팀이 팀당 12경기로 축소해 9개 구단이 아니라 6개 구단만 상대하게 된다. 전날 치러진 두산과 삼성의 시범경기 첫 대결에서는 두산이 삼성을 9대 2로 제압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