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1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시범경기` 넥센 히어로즈 대 삼성 라이온즈 경기 4회초 삼성 2사 1루에서 도루를 시도한 삼성 배영섭이 넥센 유격수 김하성에게 태그아웃되고 있다.
2017년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각 팀당 12경기를 치르며, 경기 시간은 오후 1시다. 이번 시범경기는 10팀이 팀당 12경기로 축소해 9개 구단이 아니라 6개 구단만 상대하게 된다. 넥센과 삼성은 이번 시범경기를 통해 2017 시즌 준비를 위한 마지막 담금질에 나서게 됐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