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4-06 23:08]
6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 대 KIA 타이거즈의 경기 선발 등판한 임기영이 6이닝을 볼넷 없이 4피안타 1실점으로 막는 호투를 펼쳤다.2012년 데뷔 이후 첫 선발등판으로 승리투수 요건은 아쉽게 날아갔지만 선발로서 손색없는 모습이었다. 팀은 타선의 뒷심으로 6-4 승리를 거뒀다.(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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